천진에서 중국 인재비자 신청, 한국 창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3가지 함정
🌐 천진에서 시작된 ‘K-비자’ 이야기, 하지만 한국 창업자들은 아직 준비 안 됐다 2025년 11월, 인도 출신 IT 전문가 바이슈나비 스리니바사고팔란(Vaishnavi Srinivasagopalan)은 중국 베이징의 새로운 K-비자(K-Visa) 프로그램에 주목했습니다. 그녀는 “미국 H-1B처럼, 중국도 이제 글로벌 기술 인재를 적극 유치하려 한다”고 말했죠. 이 보도는 Free Press Journal이 2025년 11월 10일 보도한 내용인데, 당시만 해도 K-비자는 베이징 중심의 시범 정책이었고, 천진(Tianjin) 같은 1선 도시는 아직 구체적 시행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2026년 2월 현재, 상황은 달라졌습니다. 천진시는 2026년 1월부터 K-비자 신청을 위한 지방 조정 창구(local coordination window)를 운영 중이며, 특히 인공지능·클라우드·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창업자와 핵심 기술자에게 우대 심사 채널을 열었습니다. 그러나 동시에 — 2026년 2월 21일 Google News 보도에 따르면, 중국 내 주요 공항(베이징·상하이·톈진 등 포함)에서 하루 83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1,721편이 지연됐습니다. 물류와 이동 자체가 불안정한 상황에서, 서류 한 장을 잘못 제출해 비자 심사가 3주 이상 지연된다면, 창업 일정은 사실상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. ...